너희 모두는 자신이 가치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희는 예수의 이름으로 청한다.
혹은 성모 마리아나 이런 저런 "수호성인"이나
태양신이나 동방 신들의 이름으로,
너희는 항상 누군가의 이름을 그게 누구의 이름이든 내걸 것이다.
자신의 이름만 빼고!
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요, 찾아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예수는 통일성을 증명함으로써,
또 그가 바라보는 곳 어디에나 (그리고 바라보는 사람 누구에게나)
통일성과 전체성을 봄으로써 신성을 증명했다.
이 점에서 그의 의식과 내 의식은 하나이다.
그런 상태에서 그가 불러내는 건
무엇이나 그 '성스러운 순간'에 그의 '신성한 현실’ 로서 모습을 드러낸다.